곧 이사가게 되는 집이 아파트 1층에 방음은 잘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옆집은 어린이집이라서 밤에는 사람이 없구요. 이번에 TD-30KV를 가지게 되서 드럼을 다시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진동에 대한 걱정은 별로 없습니다. 1층이더라도 보드를 깔생각도 있어서요. 단지
하이햇 심벌 타격음이 걱정인데요. 실제로 쳐도 아무렇지도 않을지도 모르나 일 끝나고 저녁에 칠 생각이라서
방음을 확실하게 해놓고 치려고 합니다.
해결방안으로는
1. 드럼 부스 설치 약1.6 or 1.7 길이로 작게 중고로 이전설치 한후 사용
2. 뮤지쿠스 B150 (1.5x1.5) 길이로 커튼으로 된 부스 실 사용
3. 드럼 쉴드+천장 바닥 흡읍제 사용.
어떤 부분이 제일 괜찮을까요? 미관상 드럼쉴드가 가장 편하고 가격도 가장 적을 듯 한데 전자드럼으로 드럼 쉴드에서 사용하시는 분이 많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은 3번이 끌리네요. 또 이사가거나 할때 이동성이 좋아서요.
전자드럼 타격음을 천장 흡읍제와 드럼 쉴드로 좀 잡아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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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3번은 비슷한 수준일 듯 합니다. 쉴드가 깔끔하지요.
저도 30KV사용중인데 아예 방하나를 따로씁니다(구석방) 문닫고
바닥은 아이가 어릴때 사용했던 매트 위에(알집매트같은거) 나무판(10t)깔구 카펫하나 깔아서 사용하구요
킥위치를 벽이 아니 방가운데 두었습니다,(벽에 두면 킥이 밟을떄마다 벽이 울리는거 같아서
방하나를 단독으로 사용하시면 쉴드없어도,,될듯합니다,,
그리고TD30 생각보다 폭이 넓어요,,
(제경우는 탐이 4개 심벌이 6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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